일주일간 질질 끌던 시험이 드디어 끝나고 친구들과

 

수사에서 밥도 먹고

아마 한 3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

근데 기다린 거에 비해서 너무 잘 먹은 건 안 비밀 ㅋㅋㅋㅋ

평일 점심 수사 가격은 14900원 이였고

우리는 6명이서 가서 다 같이 한 테이블에서 먹었는데

먹는 중간 중간 이야기도 하고 재밌게 먹고

잠시 스파오 들려서 옷들 구경하고

노래방가서 아이돌도 부르고 ㅋㅋㅋㅋㅋㅋ

겜성충이 되서 열창도 하다갘ㅋ

영화 시간 다 되서

진짜 뛰어서 (비오는 데)

도착해서 팝콘이랑 콜라랑 사서 보기 시작했다

아 맞다

지민이 생일 축하

지민바에서 한 것도 보고

음 일딴 진짜 이뻣다

예매 딱 하러갔는 데 지민이 있어서 놀랐고

딱 터치했는 데 그 후에 바로 맠드 영상인가? 나왔는 데

찍으려고 준비중이였는 데 친구가 갑자기 창을 옮겨버리는 바람에....

울튀.....

그래서 일단

영화도 6명이서 보고

음 후기는 한줄로 말하면

끝이 갑분루....

아니 본 사람들은 이해 할텐데

스포는 안되니까

일단 주지훈님이랑 김윤석님이 연기를 너무 잘 한다

실화 바탕이라서 그런지 답답함? 도 있었고

끝이 너무 음 찝찝하달까... 개인적으로

그래도 영화 자체는 꽤 볼만했고 재밌었다

영화를 잘 안 챙겨보는 내가 친구들에게 끌려서 간 것이긴 한데

그런것 치고 엄청 재밌다고 볼 수 있다...

 

자 아까 수사에서 밥 먹느라 태형이 브이앱을 못 봤으니 난 밀린 브이앱 시청을 위해... 아디오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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